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문단 편집) ==== 개인전 ==== * 500m 쇼트트랙 종목 중 가장 짧은 종목으로 초반부터 전력 질주를 하는 종목이다. 다른 종목과는 달리 초반에 승부가 결정되는 경우가 많은 편이며 또한 이변이 가장 많이 나오는 종목이기도 하다. 강한 힘, 스타트, 순발력, 그리고 빠른 스피드가 중요한 종목이며 기술이나 경기운영 능력이 강점이 아니더라도 저 조건들을 충족하는 선수라면 좋은 성적을 내는 경우가 많다. * 1000m 경기 운영 능력과 추월 능력이 가장 중요한 종목이다. 더불어 500m에서 요구되는 순발력과 스피드, 1500m에서 필수인 좋은 체력까지 여러 능력치가 모두 골고루 요구되는 종목으로 쇼트트랙의 꽃이라고도 여겨진다. 2000년대까지만 해도 레이스의 특징이 1500m와 유사한 편이라 한국 선수들의 메달밭이기도 했으나 2010년대부터 서양권에서 500m를 두번 타는듯한 운영을 트렌드화 시키면서 경쟁구도가 매우 팽팽해진 종목이기도 하다. * 1500m 정식 개인 종목 중에는 가장 장거리 종목으로 강한 체력과 아웃코스 추월 능력이 최우선시 되는 종목이다. 다른 종목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안정적이고 여유로운 경기 운영이 가능하기에 전통적으로 지구력 훈련에 중점을 두는 대한민국 선수들이 가장 강하고 선호하는 종목이기도 하며 변수가 가장 적은 편인 종목이기도 하다. * --3000m-- {{{-1 (2022-23 시즌부터 폐지)}}} 세계선수권 대회에서만 시행되던 종목이며 예선 없이 포인트 순위 상위 8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초장거리 종목 특성상 초반에는 아주 느리게 진행되기에 중간 포인트 제도가 존재한다. 1000m와 2000m 지점을 가장 먼저 통과하는 선수에게는 각각 중간 포인트 5점이 부여된다. 피니쉬 라인을 가장 먼저 통과한 순서대로 1위부터 8위까지 각각 34, 21, 13, 8, 5, 3, 2, 1점이 부여되는데 여기에 중간 포인트를 합산하여 최종 순위를 정하게 된다. 보통 체력에 자신이 없는 선수들은 초반에 빠르게 달려 중간 포인트를 획득 하는 전략을 쓰는데, 중간 포인트가 상위권에서는 큰 의미가 없지만 하위권에서는 큰 차이라 최종 순위에서 더 높은 순위를 노릴 수 있기 때문이다. 월드컵 시리즈와 올림픽에서는 시행되지 않고 있는데 [[안상미]] 해설위원의 설명에 의하면 선수들의 부담이 크기 때문이라고 한다. 특히 월드컵은 3일간 진행되는데 초장거리 종목이 끼게 된다면 선수들에게 큰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이다.[* 3000m는 장거리 종목인 1500m의 두 배이고 심지어 여자부 계주는 3000m를 4명이 탄다.][* 예선도 치른다. 결국 메달을 노린다면 사흘 중 이틀은 3000m를 탈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래서 월드컵 시리즈에서는 3000m 대신 500m, 1000m, 1500m 중 한 종목을 한 번씩 더 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2번 시행하는 종목은 (1), (2)로 구별한다. 예를 들어 1000m를 한 번 더 하면 1000m(1), 1000m(2)로 구별한다.]. 아시안 게임과 유니버시아드에서도 2000년대 후반에 폐지되었다. 또한 우리나라가 너무 강세를 보이는 것도 이 종목을 시행하지 않는 것에 한 몫한다고 한다. 우리나라 선수들이 장거리에 강하기 때문에 거리가 늘어날수록 우리나라에게 유리하다. 아마도 올림픽에서 시행하지 않는 이유인 듯하며 세계기록도 남녀 공히 우리나라가 가지고 있다. 가장 최근에 월드컵 시리즈에서 실시된 개인 3000m 경기는 2014년 12월 서울에서 열린 월드컵 4차 대회였는데, 이 대회 둘째 날에는 1000m, 1500m, 여자 개인 3000m, 계주 준결승 라운드가 같이 치러졌고, 마지막 날에는 500m, 남자 개인 3000m, 계주 결승 라운드가 열렸다. 이 때 금메달은 여자부는 [[최민정]]이, 남자부는 [[이정수(쇼트트랙)|이정수]]가 차지했다. 특히 이정수는 2위와 한 바퀴 정도의 격차를 내고 1위를 달성했다.[* 이 때 2위는 바로 [[곽윤기]], 3위는 [[신다운]]. 참고로 여자부는 2위가 중국의 타오지아잉, 3위가 [[이은별]], 4위가 [[노도희]]였다.] 2022-23 시즌부터 세계선수권 종합우승제와 함께 폐지된 종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